[BL] 너무 눈치가 없는 슈팅스타 수 ㅋㅋㅋ
IP :  .192 l Date : 18-05-15 16:25 l Hit : 692
3권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어디서 생활할지는 생각해봤어요?”   

“예? 아…….”

“새 우주선을 사야 할 것 같더라구요….”

“…새 우주선이요? 음, 그래요. 알아본 건 있어요?”   

제클라우드가 뭐, 그것도 좋겠지 하는 투로 말해주었고 나츠는 수줍게 웃은 뒤, 자신이 오타쿠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말했다.   

“예, Eeve에서 요번에 한정판으로, 아기 방이 달린 물건이 나왔는데, 그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Eeve에서 나온 한정판이면…….”   

제클라우드는 말을 하다 말고 눈을 휘어 웃었다.   

“독신자용으로 나온 그거 말인가요.” 

“어, 아시네요?”

옆에서 엠마가 혀를 츠츠 찼고 제클라우드는 나츠를 묘한 눈으로 쳐다봤다.

“그래요, 그것도 좋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어때요. 그보다 큰 우주선이라든가,”   

 “그 정도가 가격도 딱 적당하고 좋아요. 해커 일이 아무래도…… 곤란해서 더 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한동안 백수로 살아야 할 것 같으니까 여유도 많지 않거든요.”   

나츠가 해맑게 말했고 제클라우드는 눈을 좀 더 가늘게 뜨고 웃었다.   

“여유가 없다면, 함대 안으로 들어와도 괜찮은데요, 나는. 물론 우주선이 좋다면 내가 살게요, 그러니까―.”   

“아, 아뇨, 다행히 모아놓은 거랑, 엄마가 남겨주신 돈도 조금 있어서 우주선을 마련할 여유는 될 것 같아요.”



...........

독신자용 우주선을 사겠다고 말하는 수.........

애까지 낳아놓고.........

제클라우드 눈을 가늘게 뜨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무섭다.. 후들... 싸이코가 눈 가늘게 뜨고 웃는것은... 심기가 불편하다는.....








“제가 너무 구박을 안 하며 키웠나 봐요, 당신을.”   

“뭐?”   

 “좀 더 눈칫밥을 먹이며 키웠어야 했는데….”   

뺨에 손등을 댄 채 비꼬듯 하는 그녀의 말에 나츠는 미간을 찌푸렸다.   

“무슨 소리야?”

“됐어요, 저도. 그 남자와 살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이대로 잘 됐죠, 뭐. 엠마가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는 듯이 일어났고 나츠는 또 맹한 얼굴로 미간을 찌푸렸다. 

“그 남자와 살다니, 누구…, 헉, 제, 제클라우드 님?” 

“됐다니까요.”

“왜, 내가 제클라우드 님이랑 살고 싶어 하는 게 티가 났어?”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나츠가 우물거리며 말했고 그냥 지나가려던 엠마는 기가 막혀 되물었다.   

“가, 같이 살고 싶으셨어요?” 

 “응? 아, 뭐 그야…….”   

나야 당연히 그렇지…….

나츠가 뺨을 수줍게 붉히며 말했고 엠마는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

파워 철벽 쳐놓고

내가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거 티났어 *^^*? 하면서 수줍어 하는 수.........

집나간 눈치......

정말 천연수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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