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이한 밀갈애 사건 자체 이상으로 사람들이 픽션-논픽션 도덕적 잣대 전환이 안되는 게 충격
IP :  .176 l Date : 17-11-15 16:12 l Hit : 1089
이한 밀갈애 관련글 댓글들보고 환멸 느낌

장르소설은 픽션이고 모럴리스로 즐기는 취미생활이다. 나의 현생(생활, 삶, 논픽션)에서의 모럴과는 별개의 차원이다.
취미생활에서 모럴리스 소재를 사용한 작품을 소비하는 사람이 현실에서 도덕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이 전제로 노정에서 모럴리스한 작품들이 계속 화제로 나온 거 아냐?

이한 밀갈애 사건은 <수용소군도>가 담고 있는 논픽션을 그대로 픽션으로 끌고 와서 모럴리스 시각으로 소비하는 '흥밋거리'로 만들어버린 거야.
현실에서 이한이 그런 행위를 통해 밀갈애를 써서, 자기 주변인들과 보는 수준을 넘어서 상업시장에 그걸 팔고 이익을 얻었어.
이건 논픽션의 도덕 기준으로 사건을 바라봐야 되는 거지.

쉴더, 유잼무죄들은 '모럴리스로 즐기는 취미'라는 차원에서 나오지 않은 채로 '나는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어차피 모럴리스로 즐기는 장르인데 수용소 소재 쓰면 뭐가 어때서?' 이런 반응을 보여주는데, 그냥 소설 내용 자체'만' 문제라는 게 아니라고.

이 문제를
범죄등 민감 소재 사용에 대한 고나리, 탄압 이런 수준으로 흐려버리거나
외국& 내가 살던 시절얘기 아님 그래서 상관없음.
도용/표절이 범죄라구? 뭐 법적판결나올때까지 무죄추정원칙 적용되잖아? 난 법적으로 확정될때까지 그냥 품고갈래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 인간들 진짜 반성능력이 있었으면 좋겠고, 현실에서 내 주변에 없길 바람.


NO SUBJECT DATE HIT
일부 이미지가 안나올수 있습니다. 2018-05-28 8326
[필독] 이 사항들을 어길시 바로 차단 및 무통보삭제… (1) 2018-05-10 11845
[필독] 포인트 올리는 방법 (1013) 2015-07-16 88466
자동로그인 개선 안내 (10) 2018-02-21 30557
2월 14일날 일부방 메뉴 제외 안내 2018-02-10 50571
외커 가입방법 및 등업신청 안내 2017-12-18 113493
22648 [BL] 읽을게 한가득인데 ,, (8) 2017-11-15 263
22647 [기타] 이펍은......뭔가 혜택에 많네...달콤심쿵궁디팡팡몰별적립금등 (17) 2017-11-15 805
22646 [BL] 더넥스트도어/슈퍼스타가 꼬시는 방법이건 멋지게 공유각! (23) 2017-11-15 506
22645 [BL] 이북에 익숙해져서 소장본에 손이 안가.. (26) 2017-11-15 670
22644 [로설] . (22) 2017-11-15 828
22643 [BL] 읽을거 산더민데 노정와서 더 지르고 가는 냔 나밖에 없는거 아니… (20) 2017-11-15 325
22642 [BL] 첨밀밀 작가 자꾸 섭지코지로 기억하게돼... 미치겠다 (53) 2017-11-15 919
22641 [BL] 밀갈애 사건 보면서 포 오메가도 떠올랐는데 (65) 2017-11-15 1651
22640 [기타] 리디북스-리디스토리 연재 서비스 통합안내 메일옴 (7) 2017-11-15 590
22639 [BL] 한팀장 좋아하는 냔들 다 들어와봐(토주) (35) 2017-11-15 717
22638 [로설] 화홍 2부(주인공 2세들) 용원대군 부분 좋아하는 냔 있니? (16) 2017-11-15 567
22637 [BL] 밀,갈애 캐릭터 따왔다고 직접 밝힌 트윗.jpg (49) 2017-11-15 2091
22636 [BL] 만약에 갈애가 아닌 밀애만 놓고본다면 어때? (수정) (28) 2017-11-15 1139
22635 [BL] 이한 밀갈애 사건 자체 이상으로 사람들이 픽션-논픽션 도덕적 잣… (47) 2017-11-15 1090
22634 [BL] 연기설 불호인 냔들은 왜 불호야?(스포예정) (4) 2017-11-15 514
22633 [기타] 수용소군도 한정판 세트 판매 예정 (88) 2017-11-15 2291
22632 [BL] 무단도용은 일단 밝히긴 했으니 표절은 아니다 헷갈리는데 (16) 2017-11-15 886
22631 [BL] 이한 작품들 러시아 문학느낌나서 좋다는 리뷰 많아서 끌렸는데 (17) 2017-11-15 1136
22630 [BL] 연기설 내가 읽어도 될까..?(스포예정) (6) 2017-11-15 372
22629 [BL] 밀애 갈애 안 읽어봤는데 진짜 궁금한 거 있음 (대왕 스포) (11) 2017-11-15 697
22628 [BL] 미리보기가 소설 구입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힐러, 키앤크) (39) 2017-11-15 946
22627 [BL] 노정 주행하고 왔는데 소름이다... (40) 2017-11-15 1562
22626 [BL] 밀애를 읽어본 입장에서 제일 화가 나는 건 (5) 2017-11-15 830
22625 [BL] 토주 한팀장 서단이 극성부모 되는거 보고싶다...... (발췌 하나 있… (9) 2017-11-15 767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이용안내 / 광고및제휴문의 / 아이디/비번분실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